펜디 2024-25 가을/겨울 여성 패션쇼

“1984년도 펜디 아카이브를 보던 중이였습니다. 스케치를 보는 순간 블리츠 키즈(Blitz Kids), 뉴 로맨틱스(New Romantics), 워크웨어의 등장, 귀족적인 스타일, 일본 스타일과 같은 당시의 런던 모습이 머릿속에 생생하게 떠올랐습니다. 그때는 영국의 하위 문화와 스타일이 전 세계에서 활약을 펼치면서 세계 각지의 영향력을 흡수하던 시기였습니다. 그럼에도 편안함 속에 영국적인 품격은 여전히 건재하고 있었고, 다른 사람의 의견에는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는 부분은 로마 스타일과도 닮아 있습니다.”


쿠튀르 및 여성복 아트 디렉터 킴 존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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